Proact0가 지향하는 문화는 단순히 기술적인 표준을 만드는 것을 넘어, 구성원들이 일하는 방식과 태도 자체를 AX(AI Transformation) 시대에 맞게 진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다음은 Proact0의 핵심 가치인 세 가지 문화 원칙입니다.
능동적으로 행동하라 (Be Proactive)
Proact0의 이름이 내포하듯, 우리는 변화가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변화를 먼저 정의합니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빠르기에, 누군가 정해준 정답을 기다리는 것은 곧 도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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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발견자(Finder)가 되십시오: 불편한 워크플로우나 비효율적인 레거시를 발견하면, 불평하기보다 개선을 위한 이슈(Issue)를 먼저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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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적 제안: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0'에서 '1'을 만드는 것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작은 시도에서 시작됩니다. 먼저 코드를 기여하고, 먼저 토론을 시작하십시오.
책임을 결심하라 (Take Charge)
오픈소스 커뮤니티의 힘은 '누군가 하겠지'가 아니라 '내가 하겠다'는 마음가짐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각자가 맡은 모듈, 문서, 그리고 프로젝트의 품질에 대해 극한의 오너십(Extreme Ownership) 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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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 대한 주인의식: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내가 만든 표준이 다른 팀의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끝까지 추적하고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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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민주화: 직책과 상관없이, 특정 도메인이나 과제에 대해서는 그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리더입니다.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용기를 지지합니다.
에자일하게 추구하라 (Pursue Agilely)
AX의 표준은 고정불변의 법전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물과 같습니다. 우리는 무겁고 경직된 규약보다는, 빠르게 적용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표준(Working Standard) 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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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실패와 학습: 거대한 계획을 세우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MVP(Minimum Viable Product) 수준의 가이드라인이라도 먼저 배포하고,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받아 빠르게 고쳐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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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적응: 어제의 Best Practice가 오늘의 Legacy가 될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새로운 AI 모델이나 패러다임이 등장하면, 기존의 표준을 과감히 수정하거나 폐기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민첩성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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